'투수왕국' 계보 이을 1m93+151km 영건의 포부 "KIA가 원하는 투수로 성장하겠다"[소공동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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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왕국' 계보 이을 1m93+151km 영건의 포부 "KIA가 원하는 투수로 성장하겠다"[소공동 인터뷰]

조선닷컴 0 137 0 0
2024 KBO 신인 드래프트가 14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KIA에 1라운드 지명된 강릉고 조대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9.14

[소공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투수왕국'의 미래를 책임질 원석,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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