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영평가 꼴찌… 5년간 매일 이자 10억 갚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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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영평가 꼴찌… 5년간 매일 이자 10억 갚아야

조선닷컴 0 190 0 0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 14일 대전역 일원에서 대전지방본부 조합원 1800여 명이 출정식을 열고 있다. 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나흘간 1차 총파업을 시작했다./뉴스1

코레일은 지난 6월 정부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최하위인 ‘E(아주 미흡)’등급을 받았다. 평가 대상 공기업 31곳 중 E등급은 코레일이 유일했다. 지난해에는 ‘D(미흡)’등급이었다. 정부는 E등급 대상 공기업에 성과급 지급을 제한하고, 내년 예산에서 일정 부분을 삭감한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23~2027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 관리 계획에서도 코레일은 ‘재무 위험 공기업’ 14곳 중 13위를 기록했다. 임직원이 3만명이 넘고 7개 본부·6실·68처 등 본사 조직과 8개 지역본부를 거느린 매머드급 규모를 갖고 있지만 경영 실적은 초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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