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기증 10년만에 최저… 이식 대기자, 기증자의 12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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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 10년만에 최저… 이식 대기자, 기증자의 122배

조선닷컴 0 196 0 0
일러스트=이철원

간질성 폐질환을 앓는 A씨는 2018년부터 5년간 매일 3㎏ 무게의 산소통을 어깨에 메고 살고 있다. 양치질이나 세수를 해도 숨이 찬다. 산소통의 호스에 연결된 콧줄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 유일한 희망은 폐 이식이다. 올해 첫 이식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뇌사자(기증자)의 폐 손상이 심해 이식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 나와야만 했다. 그는 “이 고통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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