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살리고 떠난 아버지, 자랑스럽고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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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살리고 떠난 아버지, 자랑스럽고 뿌듯”

조선닷컴 0 163 0 0

2014년 뇌사 판정을 받은 고(故) 박준이씨는 간과 안구를 기증해 세 사람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당시 6살이었던 딸 박유나(15)양에게 아버지의 빈자리는 컸다. 그러나 유나양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사람을 살리고 간 아버지가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이 커져갔다”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아픔도 (뿌듯한 마음 덕분에) 조금은 더 빨리 이겨낼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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