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상반기 주식 반대매매 1~7위는 모두 ‘라덕연 폭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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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반기 주식 반대매매 1~7위는 모두 ‘라덕연 폭락주’

KOR뉴스 0 143 0 0

지난 4월 ‘SG증권발 하한가 사태’로 주가가 폭락한 종목들에서 신용융자 반대매매로 인한 투자자 피해가 올 상반기(1~6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반대매매 금액 상위 10종목 가운데 1~7위가 모두 SG증권발 사태에서 주가가 급락한 종목들이었다. 신용거래 반대매매란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산 경우에, 이후 이 주식의 평가가치가 떨어지면 증권사가 융자금을 보전하기 위해 이를 강제매각하는 절차다. 투자자는 대출금뿐만 아니라 투자 원금도 대부분 날리기 때문에 큰 손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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