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적토마’의 아들 ‘적토망아지’의 자신감, “아버지는 교타자, 나는 중장거리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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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적토마’의 아들 ‘적토망아지’의 자신감, “아버지는 교타자, 나는 중장거리 타자”

조선닷컴 0 139 0 0

[OSEN=소공동, 길준영 기자] 통산 2043안타를 기록한 레전드 ‘적토마’ 이병규의 아들 이승민(휘문고)이 프로 지명의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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