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사건 계속 생각나… 범인, 사회에 못 나오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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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사건 계속 생각나… 범인, 사회에 못 나오게 해야”

조선닷컴 0 86 0 0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해자의 유족들은 13일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범인 전주환을 무기징역형 이상의 엄벌로 다스려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사건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기저기서 스토킹 범죄가 계속되는 게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피해자의 큰아버지인 A씨는 본지 인터뷰에서 “1년이 지났지만, 그 당시의 충격이 생생하다”며 “서울에 살고 있지만 끔찍했던 사건이 계속 생각나 신당역 근처는 가지도 않는다”고 했다. A씨는 “피해자 아버지는 조카 기일에 성당에서 간단히 추도 미사만 한다고 했고 다른 친척들은 초대하지 않았다”며 “사건 이후 친척들이 행사 때문에 모여도 조카 이야기는 최대한 꺼내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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