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광으로 더 유명' 은퇴한 베일, 뜬금포? 진심? "전성기라면, 포스테코글루 지도 받고싶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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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으로 더 유명' 은퇴한 베일, 뜬금포? 진심? "전성기라면, 포스테코글루 지도 받고싶을 것"

조선닷컴 0 131 0 0

[OSEN=노진주 기자] 한때 토트넘 간판이었던 가레스 베일(34, 은퇴)이 만약 자신이 전성기 때의 몸을 가지게 된다면 지금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에게 지도를 받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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