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금리 내세워 ‘연 11% 특판 적금’... 앞으로 예적금 상품 낚시 광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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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금리 내세워 ‘연 11% 특판 적금’... 앞으로 예적금 상품 낚시 광고 사라진다

조선닷컴 0 167 0 0
앞으로 은행 등 금융사에서 까다로운 우대조건을 내건

앞으로는 ‘최고 연 11% 특판 적금’처럼 예·적금 상품의 최고 금리만 표시하면서 실상은 까다로운 조건을 내거는 ‘낚시 광고’가 사라진다. 금융 회사들이 달성하기 어려운 조건을 내걸고 고금리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한다는 지적에 대해 금융 당국이 개선안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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