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파트너에서 멀어지는 데 리흐트…투헬 감독 “패스가 너무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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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파트너에서 멀어지는 데 리흐트…투헬 감독 “패스가 너무 느려”

조선닷컴 0 142 0 0

[OSEN=서정환 기자] ‘괴물’ 김민재(27, 뮌헨)와 함께 최강 센터백 콤비가 될 것으로 보였던 마타이스 데 리흐트(24, 뮌헨)가 투마스 투헬 감독의 신임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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