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이 정도만 차려도 예법에 어긋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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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이 정도만 차려도 예법에 어긋나지 않아요”

조선닷컴 0 143 0 0
성균관유도회 총본부가 제시한 차례 표준안에 따른 차례 상차림. 과일 네 종류, 백김치, 구이(적), 나물, 송편, 술 등 아홉 가지만 놓으면 된다. 설에는 송편 대신 떡국이다. 이렇게 차리는 데 든 비용은 약 6만원. 성균관유도회는 “차례를 제사처럼 지내는 게 오히려 왜곡된 관습”이라고 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이지만, 마음은 마냥 편하지 않다. 올 추석 차례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집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젊은 세대, 젊은 부부를 중심으로 차례를 꺼리는 분위기가 커지면서 명절을 전후해 고부 갈등이나 부부 싸움이 갈수록 격해진다는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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