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때문에..." 영화 출연 결심한 배우들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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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때문에..." 영화 출연 결심한 배우들 한목소리

sk연예기자 0 137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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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이 발생한 대한민국 서울을 배경으로 한 재난영화가 완성을 알렸다. 21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출연 배우 및 감독이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웹툰 작가 김숭늉의 <유쾌한 왕따> 2부에 해당하는 <유쾌한 이웃>을 각색한 작품으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상황에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라는 곳으로 하나둘 모이며 벌어지는 이야길 그렸다. 저예산 독립영화 <잉투기>, <가려진 시간>으로 존재감을 증명한 엄태화 감독의 상업영화 도전작이다.
 
무엇보다 출연진이 화려하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 상업영화 및 독립영화에서 고르게 활동한 이들이 등장한다. 주민 대표 영탁을 연기한 이병은 "보통의 재난 영화라면 재난이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재난이 중심인 게 대부분인데 이 영화에선 재난 이후 인물들이 서로 소통하며 버텨나가는 상황을 보여주기에 휴먼 드라마나 블랙 코미디에 가까운 것 같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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