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결제 수수료까지 0원… ‘해외여행 필수품’ 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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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결제 수수료까지 0원… ‘해외여행 필수품’ 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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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대유형)이 끝난 후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쓸 일이 많아졌다. 돌아온 후 여행경비를 정산하다 보면, 카드 결제액에 붙는 각종 수수료가 적지 않다. 이를 아끼려고 여행 전 은행 창구에서 현금으로 현지 통화를 환전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이 같은 수수료를 완전히 없앤 트래블 카드(여행자 신용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0원’을 내세운 상품들이 시중은행과 카드사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만든 곳은 2017년 창업한 국내 스타트업 ‘트래블 월렛’. 국제금융센터와 삼성자산운용에서 외환 업무를 맡던 김형우(40) 대표가 4년여 개발 끝에 2021년 내놓은 외화 선불 충전카드 ‘트래블페이’가 MZ 사이에서 ‘해외 여행 필수품’으로 통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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