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세이브' 이승현, 사자군단 새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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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세이브' 이승현, 사자군단 새 수호신

sk연예기자 0 135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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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적지에서 kt를 연파하고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1안타를 때려내며 3-2로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따냈다. 불과 5일 전까지만 해도 한화 이글스에 단 반 경기 앞서며 탈꼴찌 다툼을 벌였던 삼성은 두산 베어스와 kt를 상대로 내리 4연승을 거두며 공동 5위 KIA타이거즈, 두산과의 승차를 반 경기로 줄인 공동 7위로 올라섰다(11승12패).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7이닝 동안 홈런1방을 포함해 10피안타를 허용했지만 2사사구4탈삼진2실점으로 kt타선을 막으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8회 대타로 출전한 이성규가 결승 적시타를 때렸고 1번타자 김지찬이 3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끝판왕' 오승환의 자리를 물려 받은 삼성의 새 마무리 이승현은 한 점차 승부에서 9회를 잘 막아내며 시즌 3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영광스럽고 부담스러운 1차 지명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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