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용 근로자 초과급여 포함한 평균연봉, 사상 처음 50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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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용 근로자 초과급여 포함한 평균연봉, 사상 처음 50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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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용 근로자의 연간 평균 임금 총액은 4781만원으로 전년 대비 131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임금은 정액급여(기본급·통상수당 등)와 특별급여(상여금 등)를 합산한 금액으로, 초과급여(연장·휴일수당)는 제외된다. 초과급여를 포함할 경우 국내 상용 근로자의 연간 평균 임금은 5053만원으로, 처음으로 5000만원을 돌파했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3년 기업 규모 및 업종별 임금 인상 특징 분석’에 따르면, 상용근로자의 작년 연임금총액(4781만원)은 전년(4650만원) 대비 131만원(2.8%) 인상됐다. 2020년(4222만원)과 비교해선 559만원(13.2%) 올랐다. 상용근로자는 고용 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거나 1년 이상인 임금근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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