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오뉴월엔 6·25 아픔 깊이 간직한 설악산서 무명 용사의 희생 기리자”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올 오뉴월엔 6·25 아픔 깊이 간직한 설악산서 무명 용사의 희생 기리자”

KOR뉴스 0 102 0 0
석양이 질 무렵 설악산 공룡능선의 모습.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 달 15일부터 6월 6일 현충일까지 6·25전쟁 때 피 흘려 싸운 이들의 희생과 승전을 기억하고 추념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설악산소공원에서 비선대(飛仙臺)로 가는 길에는 이름 모를 자유용사의 비석이 초라하게 서 있다. 6·25 전쟁 당시 설악산 전투에서 스러진 우리의 아들, 형제, 남편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설악산을 방문할 때마다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 참배했다고 한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