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부족 심각했던 日 니가타 임상연수의 ‘반등의 기적’ 세계뉴스 기타 0 113 0 0 04.22 03:00 한국과 마찬가지로 의사들의 수도권·대도시 선호와 지방 기피가 만연한 일본에서 혼슈 중북부 니가타현의 성공적인 의사 스카우트 소식이 화제다. 인구 대비 의사 숫자가 전국에서 꼴찌 수준인 이곳에 역대 가장 많은 임상연수의가 몰렸기 때문이다. 임상연수의는 의대를 졸업하고 2년간 전문 분야 없이 전반적인 병원 일을 수련하는 과정에 있는 의사를 말한다. 한국의 인턴 제도와 비슷하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