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문제라더니… 줄줄이 ‘노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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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문제라더니… 줄줄이 ‘노 메달’

조선닷컴 0 304 0 0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3일 8강전에서 중국에 패배한 뒤 코트를 떠나고 있다. /뉴시스

한국 프로농구 리그에선 골 밑의 제왕이던 라건아(34·199㎝). 3일 벌어진 중국(세계 29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8강전에서는 맥을 못 췄다. 최고 2m14에 달하는 중국 장신들에게 밀리자 중장거리 슛을 자주 던졌고 14점 7리바운드(야투 성공률 42%)에 머물렀다. 경기 결과는 70대84 완패. 전력(한국 세계 51위)상 열세라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저우치(27·2m16) 등 중국 주축 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불참해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였다. 19번 아시안게임 중 2006년 도하 이후 역대 두 번째 남자 농구 4강 진출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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