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이 "상당히 강하다"고 경계한 튀니지, 정말 '강한 상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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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이 "상당히 강하다"고 경계한 튀니지, 정말 '강한 상대'일까

조선닷컴 0 308 0 0
EP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과 아프리카의 경계에 있어 '유럽식 아프리카 축구'를 구사하는 북아프리카는 '의외의 고수'들이 모인 지역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축구에 큰 아픔을 준 알제리, 최고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앞세운 이집트,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4강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 그리고 13일 서울에서 한국을 상대하는 튀니지가 북아프리카를 대표하는 팀들이다. 현 FIFA 랭킹, 최근 성과, 선수 개개인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북아프리카 축구의 대세는 모로코지만, 튀니지 역시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라 프랑스를 꺾었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팀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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