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이름’ 부른 가수, 끝내 별이 되다… 日‘엔카 전설’ 다니무라 신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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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이름’ 부른 가수, 끝내 별이 되다… 日‘엔카 전설’ 다니무라 신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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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만 74세로 별세한 일본 원로 가수 다니무라 신지. ‘겨울번개(冬の稲妻)’ ‘스바루(昴·별의 이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NHK

‘겨울번개(冬の稻妻)’ ‘스바루(昴·별의 이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일본 원로 가수 다니무라 신지(谷村新司)가 지난 8일 만 7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전설적인 엔카(일본의 전통 가요) 가수인 그는 ‘가왕’ 조용필, 홍콩의 대표 가수 알란 탐과 함께 동아시아 음악 교류에 앞장선 인물로 평가받는다. 현지 매체들은 “한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부고”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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