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0년 만에 가장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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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0년 만에 가장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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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년 만에 가장 일찍 벚꽃이 핀 지난 3월 부산(사진 왼쪽부터), ‘괴물 폭염’이 몰아쳐 기온이 35.5도까지 치솟으며 역대 가장 무더운 5월을 실감한 강릉 경포 해변, 절기상 대설(7일)이 무색한 포근한 날씨로 반소매 티셔츠 차림의 학생이 등장한 서울 남산길. 올해 한반도 곳곳은 전 세계를 강타한 기후변화 여파로 전례 없는 날씨 패턴이 계속됐다. /김동환 기자·뉴시스·뉴스1

올 한 해 우리나라에서 열두 달 중 여덟 달이 ‘월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10일 집계됐다. 지난 3월 벚꽃이 부산에서 102년 만에 가장 일찍 피며 한반도 역사상 가장 더운 봄을 기록하더니 12월에도 ‘봄 같은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후변화를 상징하는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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