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는 작년 혁신하는 지방 대학에 5년간 1000억을 지원하는 교육부 ‘글로컬 30 사업’에 선정됐다. 전남·광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뽑혔다. 지난 취임 1주년을 맞은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전남의 전략 육성 산업인 스마트팜·애니메이션·우주항공‧첨단 소재 산업과 연계한 미래 인재를 키우겠다”면서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면 결국 전남 지역 인구도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보수 성향 월간지 워싱턴타임스가 6월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일가의 은닉 재산이 7억 달러 이상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의회조사국(CRS)이 지난 5월 중국 최고위층 부패와 숨긴 재산에 대한 보고서를 하원에 배포했는데, 그 안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