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0경기 연속 안타... 한국인 데뷔 시즌 최장 타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0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의 10경기 연속 안타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타자의 데뷔 시즌 최장 연속 안타 타이기록이다.
빠른 발과 미사일 타구... 애리조나 괴롭힌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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