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만 첫 전남지역 의대 난항… 전남도 ‘공모’ 방식 제시에 순천대 “독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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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만 첫 전남지역 의대 난항… 전남도 ‘공모’ 방식 제시에 순천대 “독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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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첫 국립의대 설립이 추진 방식을 둘러싸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전남도는 목포대·순천대 두 국립대를 묶는 ‘통합 국립의대’를 추진하다가 여론 악화로 ‘단독 국립의대’ 설립으로 선회했다. 하지만 두 가지 방식 모두 특정 대학이 반대하면서 추진 33년 만에 가시화하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 진통을 겪고 있다.

1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날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의대 설립과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존 두 기관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순천대는 전남도가 주도하는 의대 설립 공모 과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선을 그었고, 전남도는 공모를 통한 의대 설립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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