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배구 대표팀 두 외국인 감독 “세대 교체 관건... 과거 영광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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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배구 대표팀 두 외국인 감독 “세대 교체 관건... 과거 영광 찾겠다”

스포츠조선 0 55 0 0
25일 기자회견에 나선 이사나예 라미레스(왼쪽) 남자 배구 대표팀 감독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대표팀 감독. /뉴스1

한국 배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두 40대 외국인 감독이 한국 배구 부활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브라질 출신 이사나예 라미레스(40) 남자 대표팀 감독과 푸에르토리코 출신 페르난도 모랄레스(42) 여자 대표팀 감독은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대 교체에 성공해 한국 배구가 국제 무대에서 성적을 낼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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