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야구 더 발전할 수 있는 길 열었다” 11년 만에 1위 내줬지만…국민타자는 최정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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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야구 더 발전할 수 있는 길 열었다” 11년 만에 1위 내줬지만…국민타자는 최정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오!쎈 잠실]

스포츠조선 0 12 0 0

[OSEN=잠실, 이후광 기자] 10년 10개월 만에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자신을 넘어선 최정(SSG 랜더스)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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