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두 아들 우승 트로피 놓고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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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두 아들 우승 트로피 놓고 ‘마지막 승부’

스포츠조선 0 41 0 0
4번 만에 끝내줄게 - KCC 허웅이 지난 15일 DB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스타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두 형제 선수. 출신 학교마저 삼광초-용산중-용산고-연세대로 전부 같다. 그러나 자세히 비출수록 다른 점이 많다. 허재(59)의 첫째 아들 허웅(31·부산 KCC)은 아마추어 시절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용산고에선 후보로 뛰다가 2학년 때 주전이 됐고 3학년 졸업반이 돼서야 기량이 올랐다. 연세대 시절도 3학년 때 팀 주축으로 나섰을 뿐, 그전까지는 ‘에이스’가 아니었다. 프로에서도 마찬가지. 데뷔했던 2014-2015시즌 평균 4.8점에 그치는 평범한 선수였다. ‘허재의 아들’이라는 인식표만 달고 다닐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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