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로빈 개인 타이틀은 '이동경 천하', 정재희-이상헌도 득점쇼 가세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1라운드 로빈 개인 타이틀은 '이동경 천하', 정재희-이상헌도 득점쇼 가세

스포츠조선 0 55 0 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K리그1/ 울산HDFC vs 제주유나이티드/ 울산 이동경/ 울산의 아들/ 기념 사진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 바퀴를 돈 2024시즌 K리그1의 개인 타이틀 경쟁은 '이동경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절치부심한 이동경(현 군입대, 구 울산 HD)의 왼발은 말그대로 불을 뿜었다. 지난해 7월 독일 분데스리가 2부 한자 로스토크를 떠나 친정 울산으로 복귀한 이동경은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겨우내 독을 품은 이동경은 K리그 최고의 크랙으로 다시 태어났다. 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8경기에 출전해 7골-5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당 1.5개, 50.9분당 1개의 공격포인트라는 어마어마한 생산력을 과시했다. 2014년 K리그 역대 최다인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중동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11경기에서 5골-9도움을 기록했던 이명주(현 인천, 당시 포항)를 연상케할 정도의 엄청난 활약이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