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K-pop 댄스 추는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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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K-pop 댄스 추는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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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한국문화가 얼마나 흥했나가 왜 중요할까?

쿠바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와는 무역을 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21세기에 불가능한 것이 무엇일까. 어떻게든 다 할 수 있다를 몸소 보여고 있는 청년그룹이 있다. K-pop을 즐겨듣고, 칼군무도 잘 추는 것은 물론 한국 전체를 사랑하는 그들. 한국문화를 어떻게 소화하고 생활 속에 녹여내는지를 피디님께 세 시간은 전한 듯하다. 그리하여 소개된 쿠바 친구들.

'쿠바 코리아 투게더'를 줄여서 KCT라고 동호회 이름을 만들고, 한국문화를 공부하고 생활 속에 실천하는 쿠바청년들이었다. 그들은 노래 부르고 춤추는 정도의 단순한 한국문화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었다.

KCT 청년들 중, K-pop 춤을 추는 치과의사 다리타를 소개한다. 다리타(Darianna Fernandez Crespo)는 어렸을 때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선수였다. 부모님과 떨어져 하바나의 할머니 집에 살면서 국가대표 선수를 준비했었다. 공부를 잘했고 의사가 되고 싶어서, 싱크로나이즈 수영선수를 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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