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 절친 이시이, 진화한 타격능력 보여줄까?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크로캅 절친 이시이, 진화한 타격능력 보여줄까?

sk연예기자 0 304 0 0
IE003184848_STD.jpg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무제한급 금메달리스트 출신 파이터 이시이 사토시(36·크로아티아)가 3년 9개월여 만에 미국 종합격투기 무대로 돌아온다.

오는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샌안토니오 보잉 센터 테크 포트에서 있을 '2023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라이트헤비급(-93㎏) 및 페더급(-66㎏) 토너먼트 4강전이 그 무대로 상대는 다닐루 마르케스(38·브라질), 둘은 헤비급(-120㎏) 쇼케이스 매치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PFL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WSOF(World Series of Fighting) 시절에도 UFC 다음의 미국 단체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리그+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가리는 메이저 스포츠 방식으로 종합격투기 대회를 운영한다. 2021년부터는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 토너먼트를 8강에서 4강으로 축소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시이는 2019년, 마르케스는 이번 시즌 PFL 헤비급 정규리그에 참가하여 1승1패를 거뒀다는 공통점이 있다. 4년 전 이시이는 PFL 플레이오프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마르케스는 2023 정규시즌 7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둘다 해당 단체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서로를 제물로 삼는 도약의 의미도 있어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