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구” 부른 시진핑·푸틴...바이든 보란듯 3시간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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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친구” 부른 시진핑·푸틴...바이든 보란듯 3시간 밀착

조선닷컴 0 303 0 0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담하며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중국과 러시아가) 강대국의 역할을 구현해 양국의 발전과 국제적 공평·정의 수호, 세계 공동 발전에 힘을 보태기를 원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러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역사의 대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세계 발전의 흐름에 순응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푸틴은 “현재의 어려운 조건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긴밀한 외교 정책 협조는 필수적”이라고 했다. 시진핑은 “(푸틴 대통령은) 오랜 친구”라고 했고, 푸틴도 “(시 주석은) 친애하는 친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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