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대 88 사회 넘자...현대차·기아 5000여 협력사 돕는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12 대 88 사회 넘자...현대차·기아 5000여 협력사 돕는다

KOR뉴스 0 21 0 0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기아의 브랜드 체험관 ‘기아360′에서 열린 ‘자동차 산업 상생 협력 확산을 위한 협약식’에서 이동석 현대차 대표(왼쪽부터), 최준영 기아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연합뉴스

현대자동차·기아가 하도급 업체의 열악한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작년 2월 조선 업계에 이어 두 번째다. 자동차 업계에선 최초로 1차 협력사도 재원을 일부 출연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내 전체 임금 근로자의 12%인 대기업 정규직(260만명)과 나머지 88%인 하도급, 중소기업 근로자 등(1936만명)으로 나뉜 노동시장 이중 구조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상생 협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