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서도 어쩔 수 없는 신인이었다, 두산전 3⅔이닝 6실점 뭇매…양의지에게 도루-홈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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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서도 어쩔 수 없는 신인이었다, 두산전 3⅔이닝 6실점 뭇매…양의지에게 도루-홈런 허용

스포츠조선 0 24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체 1순위 신인 투수 황준서(19)가 데뷔 후 처음으로 무너졌다.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에게 도루를 허용하더니 홈런까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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