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서 구릿값 1kg당 1만원...시골 다리 이름표가 쫙 사라졌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81 0 0 05.06 17:50 경남 진주에서 지방도에 있는 다리의 교명판(橋名板·다리 이름표)이 잇따라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교명판은 보통 구리가 주성분인 동판으로 제작되는데, 최근 구릿값이 올라가면서 이 같은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