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에 수면제 대리 처방해준 전현직 선수 8명에서 1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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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에 수면제 대리 처방해준 전현직 선수 8명에서 13명으로 늘어

스포츠조선 0 81 0 0

[OSEN=손찬익 기자]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된 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에게 대리 처방받은 수면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1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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