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중 다행’ 펜스 충돌 후 왼쪽 어깨 다친 이정후, 수술 없이 회복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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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 펜스 충돌 후 왼쪽 어깨 다친 이정후, 수술 없이 회복 가능할 듯

스포츠조선 0 33 0 0

[OSEN=손찬익 기자] 불행 중 다행이다. 수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친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가 수술을 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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