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랑스 챔피언!” 이강인의 행복한 ‘트로피 자랑’...네이마르·손흥민도 하트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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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프랑스 챔피언!” 이강인의 행복한 ‘트로피 자랑’...네이마르·손흥민도 하트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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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챔피언’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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