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질풍가도 두산, 미운 오리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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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질풍가도 두산, 미운 오리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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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는 5강 후보 중 하나로 꼽혔다. 알칸타라-브랜든-곽빈으로 이어지는 선발 투수진이 탄탄했고 양의지, 허경민, 정수빈, 양석환 같은 검증된 야수 자원이 건재하기에 상위권을 노려볼만한 전력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신시내티 트리플A팀에서 뛰어난 타격을 보여주며 메이저리그에 콜업 되기도 했으며 지난 2022년 kt 위즈 소속으로 KBO리그 경험도 있기 때문에 리그 적응도 비교적 수월한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라모스의 초반 성적은 실망스러웠다. 더 큰 문제는 다른 구단 외국인 타자 대부분이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는 점이었다. 라모스의 성적은 이들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았고 지난 시즌 후반기 좋은 활약을 보였던 호세 로하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흘러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팀 내에서 겉도는 모습이 노출되기도 했다.

※ 두산 라모스의 주요 타격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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