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차츰 비 그치고 낮 기온 껑충…오후 영남 소나기[앵커]서울 등 수도권은 비가 그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비구름이 남하하면서 현재 충북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오른다는 예보입니다.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진연지 캐스터.[캐스터]밤사이 경기 북부 지역에 물벼락이 쏟아졌는데요.지금은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비는 모두 그친 상태입니다.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지금은 충북과 강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비는 아침까지 이어진 뒤 모두 그치겠습니다.하늘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다만 늦은 오후에 영남 내륙에 5~2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현재 기온 서울 18.7도 등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한낮에는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서울 28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 광주와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이번 주말 동안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잦습니다.비는 내일 오전에 수도권 등 중부를 시작으로 오후에 전북과 경북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요.일요일 오후엔 전국 내륙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오늘 오전까지 서해안에 짙은 바다 안개가 유입되겠습니다.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시고 출근길 조심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진연지 기상캐스터)#출근길날씨 #오늘날씨 #비 #소나기 #주말날씨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