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서부권에 5천여 호 공급…28%는 '뉴홈'경기 수원 권선구 68만㎡ 부지에 5,252호의 주택이 들어서고, 이 가운데 28%가량인 1,482호는 청년과 신혼부부용 공공분양 주택 '뉴홈'으로 공급됩니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수원 당수2 지역 공공주택지구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단지는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뉴홈' 가운데 403호는 올해 12월 사전청약으로 공급합니다.이 지역은 수원~광명 고속도로와 국도 42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2029년엔 신분당선 호매실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박효정 기자 (bako@yna.co.kr)#국토교통부 #공공주택지구 #수원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