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원조 윤핵관, 장제원 위원장 위세가 가히 안하무인"
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과방위) 위원들이 장제원 과방위원장을 두고 현안 질의 개최 요구는 거부하고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20일 민주당 조승래, 고민정, 정필모, 윤영찬, 이정문 의원 등 과방위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제원 위원장은 본인의 위치를 깨닫기 바란다”고 촉구했다.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조승래 민주당 과방위 간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 있고, 대형마트에서는 소금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정부는 일본을 향한 단호한 대응은 고사하고, ‘믿음’만을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