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영화 빼라’는 인천시에 “혐오·차별 행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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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영화 빼라’는 인천시에 “혐오·차별 행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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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영화제 상영 프로그램에서 퀴어 영화 상영을 배제하라고 요구한 인천시를 두고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차별 행정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서울시의 광장 사용 불허, 대구시의 행사장 철거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배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인천여성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는 22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는 사전검열로 차별과 갑질 행정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60여명의 사람들이 기자회견 현장에 모여 차별 행정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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