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느낌이다. 팔꿈치 수술로 재활 중이지만 순수 지명타자 최초로 MVP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어느새 홈런 1위에 등극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KBO리그 외국인 투수 출신 해설가 C.J. 니코스키(51)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주한미군 병사가 러시아에 여행을 갔다 현지에서 구금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NBC 방송은 등 미국 언론들은 6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주한미군 병사 1명이 지난주 러시아에서 구금됐다”며 “공무와 무관하게 러시아에 여행을 갔는데 여행 도중 한 여성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