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직전 TV 보고 알게 된 웨이버 공시, 충격 속에 뛰었다 "양키스에서 모든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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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전 TV 보고 알게 된 웨이버 공시, 충격 속에 뛰었다 "양키스에서 모든 순간이…"

조선닷컴 0 156 0 0

[OSEN=이상학 기자] 경기 직전 TV 자막을 통해 자신이 웨이버 공시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충격 속에서 경기를 뛴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29)는 품격을 잃지 않았다. “뉴욕 양키스에서 뛴 모든 순간을 사랑했다”며 고향팀에 변함없는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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