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전인데 기습 번트라니... 우승 간절한 LG의 첫 실전. 우승청부사 23일만에 145km 건재과시. 오스틴 2안타, 박해민 3루타. 출루왕만 안타 못쳤네[이천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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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인데 기습 번트라니... 우승 간절한 LG의 첫 실전. 우승청부사 23일만에 145km 건재과시. 오스틴 2안타, 박해민…

스포츠조선 0 301 0 0
LG 오지환이 자체 청백전에서 기습 번트 안타를 시도하고 있다. 이천=권인하 기자

[이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첫 자체 청백전으로 실전 감각 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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