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유망주 이탈리아 진출 도운 '배구여제' 김연경 “프로지명 포기하고 큰 무대 도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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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유망주 이탈리아 진출 도운 '배구여제' 김연경 “프로지명 포기하고 큰 무대 도전, 응원한다”

스포츠조선 0 313 0 0

[OSEN=길준영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35)이 유럽무대에 진출한 후배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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