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부고에 '기분 좋은 밤' 측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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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부고에 '기분 좋은 밤' 측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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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SBS러브FM

배우 故 김자옥의 막냇동생이자 전 SBS 아나운서인 故 김태욱이 유명을 달리한 가운데 그가 생전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이 고인을 향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5일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공식 홈페이지에는 라디오 부스에 앉은 故 김태욱의 흑백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게재됐다.

앞서 이날 故 김태욱의 부고가 전해졌다. 전날인 4일 61세를 일기로 자택에서 숨졌다는 고인은 CBS와 KBS를 거쳐 1991년 SBS 아나운서 1기로 입사해 지난해까지 활동했다.

그는 2020년 정년퇴직한 후에도 프리랜서 신분으로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을 진행하던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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