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사직 이틀째... 외래 진료 큰 차질 없었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93 0 0 03.26 21:41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이틀째인 26일, 서울 주요 대형 병원의 외래 진료는 큰 혼란 없이 진행됐다. 교수들이 사직서를 냈지만, 아직 의료 현장을 떠나진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누적된 전공의 파업 여파로 환자들의 수술 일정은 곳곳에서 미뤄졌다. 환자들은 사직한 교수들도 언제든 현장을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떨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