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사직 이틀째... 외래 진료 큰 차질 없었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교수 사직 이틀째... 외래 진료 큰 차질 없었다

KOR뉴스 0 93 0 0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에 돌입하는 등 의정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26일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로비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뉴시스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이틀째인 26일, 서울 주요 대형 병원의 외래 진료는 큰 혼란 없이 진행됐다. 교수들이 사직서를 냈지만, 아직 의료 현장을 떠나진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누적된 전공의 파업 여파로 환자들의 수술 일정은 곳곳에서 미뤄졌다. 환자들은 사직한 교수들도 언제든 현장을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떨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