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 탑이 무너졌다…박종훈은 왜 딱 한번만에 2군행을 지시받았나[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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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든 탑이 무너졌다…박종훈은 왜 딱 한번만에 2군행을 지시받았나[인천 현장]

스포츠조선 0 47 0 0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SSG 박종훈이 타구에 맞은 뒤 숨을 고르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3.27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다음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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