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중국이름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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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중국이름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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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이 중국 이름 ‘창바이산(長白山)’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28일 홈페이지에서 전날 열린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백두산 포함 18곳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새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지질공원은 총 213곳으로 늘었다. 한국에는 5곳(제주도, 청송, 무등산권, 한탄강, 전북 서해안)이 있다.

유네스코는 지질학적 가치가 높아 보존이 필요한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한다. 유네스코는 백두산에 대해 “지난 수백만 년 사이의 화산 활동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이라며 “정상에 오르면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화산 호수인 ‘톈츠(천지)’의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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